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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내년 5월에 정식오픈하는 서울 식물원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서울 식물원에대해 간략하게 공부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서울 식물원 개요

2015년 11월 착공. 2018년 10월 11일부터 6개월간 임시 개장하며, 2019년 5월 정식 개장 예정이다.

임시 개장 기간은 무료, 정식 개장 이후에는 유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 시 강서구 마곡지구에 조성된 도심 공원이다.

싱가폴의 보타닉 파크를 벤치마킹한 식물원이며, 도심공원으로는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서울 식물원은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된다.



위치

위치는 보통 아래의 '서울 식물원 식물문화센터'를 검색하고 가면 됩니다.




현재 서울식물원은 주차료를 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생해서 블로그를 찾아주신분들께 팁을 드리자면 아래에 주소로 검색하고 가시면 됩니다.

아주 가까우며, 현재는 공짜입니다. (곧 유료 전환 예정)


주소 : 강서구 마곡동 20-1 

  (해당 주소를 찍고 가다보면 우측에 주차장이 보입니다.)



후기

서울 식물원은 앞서 작성한 것 처럼 열린숲, 주제원, 호수원, 습지원 등 4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가 방문할 당시에는 오후 시간이었고, 날이 추워서 주제원 위주로 구경하였습니다.


주제원은 열대구역과 지중해 구역을 나뉘어 있으며, 2개구역 내 총 12개국의 도시 정원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온실 내부는 정원이 조성된 지하 2층과 열대 지역을 가로지를수 있는 지하 1층 스카이워크 시설로 총 2개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온실 외부에 조성된 주제정원은 다양한 식물로 조성되어 있으나 겨울이고 아직 개장전이라 그런지 아직은 황량했습니다.









마치며...

서울 식물원은 아시아 최대 도심공원으로 그 규모가 엄청났습니다. 규모 만큼 온실 시설의 크기도 기존 다녀본 식물원 중 최대 크기 였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온실 내 열대 지역은 습한 환경으로 인해 온실 천장에 맺힌 이슬이 빗방울 처럼 떨어지는 경우가 있어 자칫 잘못하면 옷감을 상하게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온실 내 모든 장소가 사진 찍기에 용이한 곳이면서 동시에 언덕이나, 계단 등 조심을 요하는 장소가 많습니다.


온실 내에서는 매 순간 긴장을 놓치지 말고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서울의 보타닉 파크라 불리울 만한 서울 식물원 방문기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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